인공폭포지만 자연폭포인 강원도 정선 [백석폭포]


인공폭포지만 자연폭포인 강원도 정선 [백석폭포]

8월 13일부터 8월 15일 광복절까지 모처럼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3일 휴가였다. 그러나, 중간일인 14일이 할아버지의 제사여서 어디 여행 계획을 잡기도 애매한 날이었네. 화요일이지만 월요일인 듯 출근해서 오전 라운딩 이후 내내 책상에 앉아 업무를 하고 잠시 휴식이다. 50이 몇 년 안 남은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 눈은 괜찮은데 싶은데 이렇게 몇 시간 동안 PC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뭔가 어른거리는 듯 한 피로감이 오기도 한다. 열흘 전쯤 다녀온 강원도 정선 여행, 마지막은 돌아오는 길 들렀던 [백석폭포] 다. 마치 무슨 액자 앞에 서서 찍은 듯 한 [백석폭포] DSLR 카메라 같은 좀 더 전문적인 장비로 찍거나 드론으로 촬영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멋진 모습일 [백석폭포] 다. 강원도 진부로 향하는 59번 국도 바로 옆에 있어 바로 보이는 [백석폭포] 12년 전 처음 봤을 때도 "와, 멋있다" 했는데 그 멋짐은 여전했다. 어떻게 저렇게 산꼭대기에서 물이 쉴 새 없이 떨어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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