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드디어 나왔습니다.


마술사 드디어 나왔습니다.

공지드린 바와 같이 #마술사가 드디어 완성되어 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법사같이 술술써지는 #사업계획서 " 1991년 삼성을 시작으로 글로벌 회사를 20여년 다녔습니다. 무엇을 배웠을까요? 이른바 "문서질" 메모보고, 전화오면 벨소리 한번에 받으면 일류, 두번에 받으면 이류, 세번은 삼류 어느새 왼손은 수화기 오른손은 자동으로 볼펜 꾸욱! 매일 아침 조회때 일정보고, 퇴근때 일일보고, 토요일엔 주말보고, 월요일엔 월요보고, 격주 임원보고, 월간보고, 분기보고, 연례보고, 긴급보고 팩스 보낼때 기기이용 신청서, 받을때 수령 확인서, 세금계산서 발행의뢰서, 폐기 의뢰서, 기안서, 아! 그래서 선배들이 후배를 팩스 보내고 복사하라고 시켰구나 ㅠㅠ 지금 돌아서서 생각해 보면 일은 언제했나 싶습니다. 신입사원이나 간부사원 연수때는 아예 문서 작업이 커리큘럼에 있었습니다. 아무리 긴 보고 내용도 1장으로 줄이는 연습을 하고 또 했습니다. 반장은 미덕, 1장은 일상, 2장은 쓰레기 반장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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