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다. 이층 테라스에 왠 뱀이...이 목조 현장은 왜 또 이 모양인지.. 황당한 일들의 연속인 날


뱀이다. 이층 테라스에 왠 뱀이...이 목조 현장은 왜 또 이 모양인지.. 황당한 일들의 연속인 날

누수 문제는 열심히 물이 들어갈만한 곳들을 찾아 꼼꼼하게 살펴보는 방법밖엔 없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희안한 곳들로 물들은 들어간다. 집안쪽에서 누수가 되는 부분들을 확인하고, 이층 바깥 테라스를 확인하라고 보조검사인에게 얘길 했다.잠깐뒤 테라스로 나간 친구가 갑자기 외친다. "뱀이다."뭔 뱀, 이층에 ??? 주변에 나무도 없고, 올라올 기둥도 없는데?얘길 들어보니 한 삼십센티 정도 되는 새끼 뱀이 물홈통과 벽체 사이의 틈새를 타고 기어 올라왔다가 뱀 소리에 집주인이 쫓아오자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는 것이다. 헐, 그정도의 틈새로도 뱀이 위로 올라올 수가 있구나. 난 기둥 같은 것을 감고만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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