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조개구이


제부도 조개구이

오랜만에 조개구이를 먹기로 하고 삽교와 제부도중 어디로 갈까 하다가 제부도로 결정하고 6시 정도 출발, 어둑어둑 저녁 무렵 제부도에 도착했어요. 한때는 조개구이 먹으러 강화도, 안면도, 대천, 을왕리 등 이곳저곳 정말 많이 다녔는데 코로나로 드라이브도 줄이고 나가서 먹는 것도 되도록 안 하다 보니 조개구이도 오랜만이네요. 이날 제부도 물길이 저녁 7시 정도부터 가능했는데 이때가 7시 좀 지나서였어요. 언제 와도 제부도는 양쪽 바다 사이로 들어가는 길이 신비롭고 멋있습니다. 석양도 정말 멋있게 지고 있고 오른편으로는 제부도에서 전곡항을 잇는 케이블카 서해랑도 보이네요. 제부도에는 임시 공영주차장이 여러 군데 있어서 성수기나 주말 외에는 주차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요. 최초 2시간까지는 무료이고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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