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팀장은 선택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A 팀장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당사자는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죠. 회사가 원하는 방향과 다를 때 문제가 생깁니다. 저는 말하고 싶어요. "네가 열심히 일하는 게 우리 회사에 전혀 도움이 안 되잖아?" 속마음이 까발려지면 관계를 걷잡을 수 없게 망가집니다. "열심히 일하는 건 고맙지만" A 팀장은 말끝마다 '대표님'을 입에 달고 삽니다. "대표님이 시켜서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니 다른 팀장에게도 따돌림을 당합니다. 본인 스스로의 능력과 이름이 드러나지 않고 대표님 그늘에 숨어버립니다. 그렇다고 대표님 속 생각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도 아닙니다. A 팀장은 결국 업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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