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가장 맛있게 익어가는 농산물이라고 하면 저는 자연스레 꿀고구마가 생각나는데 그냥 삶아먹어도 괜찮고 굽기도 하며 평소엔 식단과 함께 곁들이면 든든하기까지해서 집엔 늘 평소 이용하는 임씨상회가 한박스씩 준비되어있거든요 이번엔 연말을 맞아 좀 더 배송되는동안의 리스크를 줄이려고 포장을 새로 바꿨다고 해요 사실 여름에 밤호박을 주문했을때도 간혹 깨져서 도착한게 몇개 되곤 했었는데 이번에 바뀐건 코팅까지 되어있는데다 두꺼워져서 충분히 완충을 해줄것 같더라고요 점점 발전되고 있는 모습에 오랜기간 이용해온 사람으로써도 되게 뿌듯했죠 처음에 별그렘에서 알게된 뒤로 카카오톡으로 주문을하는데 제 덕에 주변 친구들까지 여기껄 시켜먹더라니까요 진짜 너무 맛있어 알고싶은게 많아 배울것도 잔뜩인 나의 바쁜 생활에 되게 잘 맞춰진것처럼 깔끔히 세척이 된상태로 도착을 해서 상자를 열고 꿀고구마를 꺼낼때도 주변에 흙투성이가 된다는건 남의 이야기가 됐죠 인기구마로 보통 오더를 넣는데 크기는 한손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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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임씨상회 꿀고구마와 클레이튼커피의 멋진만남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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