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원스타] 보트르메종 후기

분위기, 가격, 맛 삼박자를 모두 갖춘 미슐랭 원스타 보트르메종은 두 번 방문하였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가격 부담이 커 가기 어려운 식당인 느낌이다. 보트르메종은 나름대로 기본 가격 65,000원으로 부담도 덜하면서 연인끼리 혹은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 중에 하나다. 보트르메종 '당신의 집'이라는 뜻으로 이 곳을 다녀오면 다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나왔으면 좋겠다. 식당 내 분위기 사진도 올리면 좋을텐데 ㅠ 온통 내 사진이라 올리지 못해 아쉽다.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방같이 분리된 공간은 4테이블 정도이고 나머지는 공유된 테이블이다. 총 테이블은 10~11정도이다. 특히 햇빛이 내리 쬐는 날 가면 햇살이 들어와 사진도 잘나오고 기분도 더 좋다. 메뉴 나는 이 중에서 푸아그라(+2만원), 양갈비(+2만원) 추가해 총 10,500원 가격의 식사를 하였다. 아뮤즈부슈 왼쪽부터 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 라즈베리 피낭시에, 크림치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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