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1] “내가 목 마르다” /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신 참 의미 (요 19:28-30)


요한복음 [71] “내가 목 마르다” /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신 참 의미 (요 19:28-30)

요 19: 28-30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면서 서로 피가 다른 제자 요한과 마리아 어머니를 한 가족으로 묶어주심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은 성도는 이제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새로운 영적 가족, 즉 교회가 탄생됨을 알게 되었다. 새 가족의 탄생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인간의 그 어떤 시도나 노력이나 공로에 근거하지 않으며, 예수님께서 친히 묶어주심으로 교회가 탄생되고,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심으로 그분이 친히 주관하시며, 인간의 의도로 탄생되고 인간의 노력과 열심으로 운용되는 ...



원문링크 : 요한복음 [71] “내가 목 마르다” /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신 참 의미 (요 19: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