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루나코인 의 몰락, 헤지펀드의 '공격' 없었다


테라, 루나코인 의 몰락, 헤지펀드의 '공격' 없었다

얼마 전 전체 코인 시장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사건이 있었죠. 바로 테라 관련 사건인데요. 국산 스테이블 코인의 선두주자, 스테이블 코인의 성공적인 안착 이라는 수식어들로 상당한 기대를 모았고 심지어 성공한 듯 보이는 행보에 많은 이들이 권대표를 찬양하는 모양새까지 보이기도 했는데요. 브레이크 없이 꾸준히 성장하던 테라 코인이 갑작스러운 시점에 추락하다 못해 삭제가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루나 코인도 ‘돈 복사기’라고 불리며 국내 코인 관련 커뮤니티에 가장 많은 최근 게시물을 도배하던 것도 무색하게 불과 며칠 만에 상장폐지가 되며 ‘돈 삭제기’로 변모했습니다. 테라 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1달러=1테라 의 공식을 기준으로 하며, 이를 유지하게 만드는 기반은 루나 코인을 통한 가격 조절입니다. 이 내용을 기준으로 하여 예금처럼 스테이킹하면 연 20%의 이율을 준다는 등 탈 중앙화 금융이 가능하다는 주장이었고, 실제로 이것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스테이블 코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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