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회계 기준, 공시 기준 필요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회계 기준, 공시 기준 필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2009년 탄생했으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10년이 조금 넘은 시점입니다. 더욱이 국내에서 자리를 잡게 된 것은 불과 6~7년 남짓한 시간이 흘렀을 뿐인데요. 하지만 국내 주식 투자자 수 대비 거의 50%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하루가 다르게 코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국내 투자자의 증가는 그리 미약한 외침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 한국 가상자산 거래 규모는 세계 3위이며, 알트코인 거래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김치코인 이라고 불리며 수익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력도 나오고, 최근 코인 시장에 폭풍을 몰고 온 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화폐들의 본질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기조를 띠고 있으며 그 성질을 좀처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반에는 단순 투기 종목의 일환으로 치부하고 세계 각국에서 규제하는 내용을 꺼내놓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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