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한옥 레스토랑 퍼밀 (Permil)

송년회에 이어 신년회 모임으로 2주만에 다시 만난 동생들과 오랜만에 연트럴파크 나들이 카페 사월의 물고기 가려다 웨이팅에, 자리가 협소해서 3인 이상은 방문 불가라길래 방황하다가 이른 저녁 먹자고해서 방문한 연남동 퍼밀 :) 연남동 퍼밀 영업시간 am11:30-pm11:00 라스트오더 pm9:30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 쉽지 않았던 퍼밀 연남동은 골목 사이사이의 분위기가 참 좋지만 위치가 찾기 힘들다는 단점이.. 식전빵 처음 빵 나왔을 때 머리카락이 나와서 얘기하고 다시 받음 살짝 찝찝하긴 했지만 치즈맛이 진해서 빵은 맛있었어요 해산물 리조또, 살치살 스테이크, 매콤한 새우링귀네, 감자튀김 주문 매콤한 새우 링귀네 오동통한 새우에 매콤한 오일 파스타 양이 살짝 적은 느낌이였지만, 오일 파스타의 느끼한 맛 없이 매콤한 맛이 취저 살치살 스테이크 맛은 나쁘지않았지만 고기가 좀 질겨서 나이프로 자르는데 힘들었어요 무난한 느낌 감자튀김은 언제나 옳은 맛 ㅜㅜ 감자튀김 맛없게하는 집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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