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끝을 마무리하며

윤년이어서 그랬던지 유난히 길었던 2월을 마무리하며,, 사실 쓰고있는 지금은 이미3월이지만 정읍에 있었던 정말 예뻤던 카페 #허브원 라벤더 꽃이 피는 날이 오면 꼭 한번 다시 와야지! 말해 뭐해 딸기라떼는 사랑이다 생각보다 더더 넓고 예뻤던 #정읍허브원 나중에 다시 꼭 올게! 시간이 남아서 #파묘 도 보고 왔다! 음 .. 처음엔 되게 흥미롭게 보다가 끝이 정말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하게 재밌게 본 영화 회사 언니가 도시락을 싸오겠다고 말을 했었는데 정말 이렇게 예쁘게 싸올 줄 몰랐어 김밥을 사랑하는 나에게! 다시 봐도 감동이고 또 먹고 싶다 츄릅 냉면집인데 오리불고기로 유명한 #청면옥 오리 자체를 되게 오랜만에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다 돌판인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싸먹는 걸 사랑하는 나에게 정말 안성맞춤인 대접 쌈 채소와 곁들여먹는 부추무침이 정말 최고였다 … 우연히 간 곳이지만 나중에 한 번쯤 다시 올만한 곳! 마무리 볶음밥까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