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수정입니다. 진미통닭에서 배불리 저녁을 해결한 친구와 저는 본격적으로 야간코스에 접어들었는데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세군데로 유명하죠. 화성행궁 -> 화홍문 -> 방화수류정을 들리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장소로 오늘 포스팅할 곳은 화성행궁 입니다. 수원에 위치한 화성행궁은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으로, 수원 화성의 부속물인데요. 1996년에 화성축성 200주년을 맞아 수원시가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하였고,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저희가 처음부터 야간개장 오픈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5시에 일치감치 저녁을 먹고 시간을 맞춰서 이동 했습니다. 화성행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행궁 바로 옆으로 전용주차장이 따로 마련 되어 있긴 했지만 주말 저녁시간인 관계로 차들이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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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화성행궁] 밤에 가야 더욱 볼거리가 많은 수원의 핫플레이스: 2023 야간개장 달빛화담 방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