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웨이터 이병헌의 돈벌이 (어깨 풀어야지, 안상구)

영화 내부자들에서 정치깡패 안상구는 팔이 잘려 정신병원에 갇혔다가, 사회로 나와서 감시속에 나이트 웨이터로 일하는데, 화장실에 앉아서 안상구가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는데... 거울을 보는 안상구 나이트클럽에서 도청과 감시로 웨이터로 살고 있는 안상구(이병헌) 화장실 쓰는 손님의 어깨를 누르기 시작하고 우측, 좌측 꾸욱~ 나가려던 손님을 가로 막고 뭔가 달라는 무언의 눈빛 지갑을 꺼내 돈을 내려 놓는 손님 다시 가로 막는 상구 형 수건주고, 어깨 우측, 좌측 한번씩에 2만원이면 꽤 괜찮은듯... ㅋㅋ 한편, 요즘은 어깨말고 다른 서비스를 하는데... 최근 후임이 생겼음 ㅋㅋ 후임이 뭔가 실수를 한듯하다 급하게 나서는 상구 형 헐크손을 준비한 상구 형 편안해진 손님... 마무리까지 3박자로 털털털 털어버리는 상구형 손님은 감동하여 팁을 주고 어떻게 싸이즈를 빨리 체크하는지 물어보는 후임 개꿀팁을 알고 기뻐하는 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