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음주에 걸린 이선균이 주민번호를 부르는데...(주민번호는 13자리이지 말입니다)

감찰반이 떳다는 말에 어머니 장례식중에 급히 경찰서로 향하는 도중에 하늘에서 날아온 사람을 치게 되고, 급한 상황에 트렁크에 사람을 넣고 다시 경찰서로 향하는중 음주단속에 걸리게 되는데... 경찰서로 가는 이선균(고건수) 차에 치인 사람이 숨을 쉬지 않는다. . . 댕댕이 짓는 소리에 깜짝 놀란 이선균 경찰에 신고할려는 찰나 딸에게 전화가 오는데... 딸 전화 받는데 멀리서 경찰차가 오고 급히 사람을 옮긴다 한쪽으로 숨는 이선균 트렁크에 시체를 숨기는 이선균 다시 경찰서로 향하는데. . . 코너를 돌자 음주단속반이. . . 이상함을 느끼고 차에서 내리라고 경고하는 경찰 난동을 피우는 이선균에 결국 가스총 발사 ! 이선균이 기절후 무전에서 고건수형사 맞다고 울림 ! 이 이후 이선균(고건수 형사)은 끝까지 이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