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백화점 사장 현빈의 업무 방식(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확실하지 않으면 다시 하셔야죠 ?)

2010년~2011년에 약 2달정도 SBS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현빈과 하지원이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백화점 사장역을 맡은 현빈의 업무를 볼때 했던 대사가 유명했다. 박상무가 기획안을 올리는데, 현빈은 단 몇 마디로 이를 제압해버리는데 . . . 호시탐탐 현빈(김주원)의 사장자리를 노리는 백화점 상무 이병준(박봉호)은 사장 현빈이 사장실에 오기전에 자리에 앉아보면서 웃고 있다. 그 찰나 사장실의 문이 열리고, 사장 현빈이 들어온다. 이 장면을 들킨 상무는 헐레벌떡 자리에서 일어난다. 후다닥 자기자리로 돌아가는 박상무, 사장 현빈에게 인사하지만 쌩하고 지나가 버린다. 사장이 자리에 앉기도 전에 결재 서류부터 내민다. 박상무는 기획안으로 현빈을 눌러보려고, 자리에 앉기도 전에 서류부터 내민다. 일단, 현빈은 간단하게 기선제압 해버리고 . . . 요즘 백화점에서 사장 바뀐다는 소문이 도는 것을 비꼬아서, 현빈은 상무에게 싸인 똑같이 못하냐고 물어본것이다. 의문의 2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