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유아인 어이가 없네 !

영화 베테랑 2015년 8월에 개봉한 영화로 안하무인 재벌3세의 유아인(조태오)과 한 번 꽂힌 것은 끝장을 맺는 경찰 황정민(서도철)의 한판 대결을 그린다. 베테랑에서 유아인은 자신의 회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정웅인을 불러다가 얘기를 나누게 되면서 우연히 시작되게 된다. 유아인은 회사에 자기가 모르는 일이 있으면 안된다고 좋은 차원에서 정웅인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는데 그것이 화를 자초하는 일이 될 줄은 꿈에도 모른다. 정웅인(배기사)은 유아인 사무실에 와서 힘든 상황에서 일했는데 자신의 화물 운송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말한다. 유아인은 호의롭게 모두들 다 어렵다고 정웅인에 동조한다. 정웅인의 아들은 배트카에 정신이 팔려있다. 유아인은 자신은 어릴때부터 매년 올해 감기가 제일 독하고 올해 경기가 제일 안 좋다는 말을 한 번도 안빼먹고 들었다며, 그래서 자기가 죽었냐 물으며, 안죽었다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 소년의 관심은 배트카 . . .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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