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는 김수현에게 운명을 믿냐고 물어보는데 . .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는 김수현에게 운명을 믿냐고 물어보는데 . .

김수현이 일하는 병원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멋있게 피우고 있는 서예지 . . . 김수현은 담배를 피는 서예지를 부른다. 김수현은 서예지를 보고 담배 좀 . . 이라고 말을 하는데, 서예지는 이 뜻을 담배 좀 달라는 뜻으로 오해를 한다. 진짜 의도인 담배 끄라는 말을 하는 김수현 . . 하지만, 서예지는 아직 장초라고 얘기하면서 담배를 끄지 않는다. 금연구역이니까 빨리 담배 끄라는 김수현 갑자기 일어서는 서예지 아무말 없이 김수현을 바라본다. 계속 바라본다. 김수현도 서예지를 바라본다. 서예지는 갑자기 운명을 믿냐고 물어보는데 . . . 김수현은 갑자기 담배 끄라는 얘기중에 운명을 믿냐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음. 서예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운명이 뭐 별거냐, 필요할때 내 앞에 나타나면 그게 운명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서예지와 김수현은 병원의 금연구역에서 첫만남을 갖게 된다. 금연구역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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