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조선시대에 객주 아이유가 돈을 버는 방법(타짜 귀신과 손잡은 가짜 타짜 장만월)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아이유는 호텔델루나의 사장으로 산 사람이 고객이 아닌, 죽은자들을 고객으로 맞아 이승에서 풀지못한 소원도 들어주고, 잠도 자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을 하고있다. 과거 조선시대에서는 호텔이 없어서 객주의 역할이었는데, 아이유가 놀음판에 빠져있던 순간이 있었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도박은 심리전 ! 돈을 하나씩 걸기 시작하고 . . 판이 커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이유(장만월)은 괜찮다. 타짜 귀신을 알고 있으니까 . . 화면에는 보이나, 실제 사람에겐 보이지 않고 아이유 눈에만 보인다. 아이유는 타짜 귀신에게 슬쩍 눈치를 준다. 지시를 받은 타짜 귀신은 상대편의 패를 보러 움직인다. 궂이 타짜가 아니더라도 이건 뭐 귀신이라 대놓고 본다. 귀신이 패를 대신 봐주는 사이, 적당히 추임새 좀 넣어주고 . . 기다린다. 타자 귀신이 패를 보고서, 이판 괜찮겠다는 신호를 보내자, 장만월도 신호를 보내 알겠다고 한다. 기분이 좋아진 아이유 . 바로 몰빵한다 !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