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국회의원 선거 도우미가 강동원이면 벌어지는 일(ft. 붐바: Bomba)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황정민(변재욱)의 복수극을 다룬다. 황정민과 강동원은 교도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강동원이 복수를 위한 작전을 대행해 줄수 있는 선수임을 느끼고 강동원을 포섭한다. 교도소에서 먼저 풀려난 강동원은 황정민의 지시에 따라서 복수를 위한 증거 수집에 나선다. 그중에서 황정민의 누명을 씌운 이성민(우종길)에게 접근한다. 이성민이 국회의원 선거 캠프를 차렸는데 캠프 도우미로 취업하여, 이성민에게 한발 가까이 다가설려고 한다. 이성민의 선거 유세가 열리는 포항 구룡포에서 강동원의 활약 언제나 선거철이면 선거차에 국회의원들 주저리 주저리 이런저런 달콤한말을 하는걸 많이 봐왔으니까 . . 암튼 이성민은 포항을 위해 ~ 뭘 하겠다고 말하고 큰 절을 올린다. 이제 이성민의 멘트가 끝나고 선거 캠프 도우미들이 나와 분위기를 띄울 차례 . . . 강동원은 선거 차량 앞으로 나와서 춤 출 준비를 한다. 흥을 돋울 노래는 Jessy Matador의 Bom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