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8어게인은 윤상현(홍대영)이 갑자기 농구를 하다가 18년전 18살로 돌아가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그 중에서 바로 1화에서 나왔던 임산부석 관련 이야기가 재미있다. 유튜브에 자꾸 뜨길래 최근 드라마인줄 알았더니, 4년전 드라마라니 . . . 요즘 이도현 글로리에 이어서 영화 파묘까지 주가가 한참 올라가는 배우인데, 연기를 참 잘하는 거 같다. 오소현(전보배)은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임산부석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 있고, 임산부는 그 앞에 서있는게 영 못 마땅하다. 오소현(전보배)은 바로 아저씨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말한다. 임산부석에 앉은 아저씨는 뻔뻔하게 오히려 귀찮게 한다고 소리를 친다. 임산부와 말을 꺼낸 오소현, 김하늘(정다정) 모두 당황해서 할말을 잃어버렸다. 오소현은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무슨 그런 막말을 하냐고 따진다. 옆에서 지켜보던 임산부는 민망했는지 괜찮다며 오소현에게 말한다. 임산부석에 앉은 뻔뻔한 아저씨는 오소현에게 말대꾸하고 싸가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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