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펌이랑 염색을 같이 하고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 6개월 넘게 머리에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끝부분이 계속 상해 있어서 두 달 전에 머리를 한 번 잘랐는데도, 빗을 때 잘 안 내려가서 펌을 해야지 벼르고 있었어요. 그리고 며칠 전 머리하고 왔지요~!동네 미용실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머리 스타일에 까다로운 남동생이 다니는 세르피에 2호점 미용실에 가게 됐어요.아무래도 동생이 까다롭게 고른 미용실이어서 믿고 가봤습니다.제일 한가한 시간대는 왠지 오픈 시간일 것 같아 오전 10시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역시나 넘나 잘 선택한 시간대. 11시부터는 손님들이 오시던데, 10시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ㅋㅋ저..........
경희대 회기역미용실 세르피에 2호점에서 머리 스타일 바꾸고 왔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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