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수중에 천만원의 가치


사회초년생 수중에 천만원의 가치

8년동안 매달 저축했다면 96개월, 한달에 10만원 조금 넘는 돈을 저축했다는 뜻인데 그 돈이 모여서 천만원이 됐다니 누군가에게는 생각보다 큰 돈이고 누군가에게는 저 돈으로 뭘 할 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통상 주식 단타를 하는 액수가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정도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시드 머니에 얹기에 굉장히 적절한 액수라고 보여진다. 물론, 그냥 소비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그냥 일회성 소비가 아니라 앞으로 다시 내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돈으로 쓴다면 더 좋겠지 남자 서른살 즈음에 천만원 모으기도 굉장히 각박하다. 특히 자취하는 사람들은 월세, 공과금, 통신비 다 빼고 나면 실제로 손에 남는 돈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월급이야 매년 인상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소비를 줄여야 하나 생각도 든다. 하지만 서른 초반까지는 내 자신에게 투자해 기본 베이스 몸값을 뛰움과 동시에 여러가지 다른 현금흐름 창출 방안을 생각해 보는 것이 낫다고 본다. 그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게 마케팅 공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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