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7% 시대, 영끌족은 언제까지 버틸까


주담대 7% 시대, 영끌족은 언제까지 버틸까

인플레이션도 심하고 주택 관련 대출 이외에도 대출이 있다면 상환하기 점점 힘들어질 것 같은 환경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끌족들은 뭔 수로 버티고 있는 걸까? 근데 과연 영끌족들은 맞는 걸까? 대출을 받았다고 해서 다 영끌족은 아닐 것이고 현금이 묶이는 것이 싫어서 대출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지 않은가? 물론 언론에서는 신흥 영끌족들이 자산 가격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봉착했다고 하는데 부동산 말고도 모든 자산들의 가격이 올랐던 것은 그냥 간단한 시장논리 때문이다. 금리, 그러니까 빌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 없었다. 근데 자산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폭등한다. 빌리는 비용보다 기대 수익이 높다고 하면 그냥 돈 놓고 돈 먹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리스크 테이킹을 했다고 비난하는 건 우습지 않은가? 애초에 그런 리스크 테이킹을 해서 시장 경제를 살리려고 했던 것이 의도 아닌가? 물론 투기는 자산 가격에 과도한 거품을 끼게 한다. 그래서 실 수요자들의 구매를 어렵게 만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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