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신도림 현대백화점 다녀왔어요


LUSH 신도림 현대백화점 다녀왔어요

여자친구가 진짜 좋아하는 러쉬에 들렀어요 들를 때마다 눈이랑 코가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매장 직원 분들이 약간 과하게 다가와서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서도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이 들리는 곳이네요 약간 치즈를 전시해 놓은 것 같죠? 배가 고파서 그런지 먹고 싶어졌어요 한쪽에는 샴푸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LOC 기법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가면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많이 있어요 배스밤들도 장난감 같이 생겼는데 물에 풀 때 풀어지는 모습이 참 이쁜 것 같아요 선물용 포장하는 저 보자기 같은 것도 따로 판다고 하는데, 일회용품이 아니라 리유저블 한 것이기 때문에 환경을 생각할 수도 있고 그냥 패션 아이템으로도 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밀가루 반죽처럼 디피 해놨는데 얼굴에 바르는 페이스 마스크 라고 하더라고요 이거는 해리포터에서 벽난로에 뿌리는 가루 같이 생겨서 냄새 맡았었는데 하루종일 재채기 했어요 향수도 한쪽에 다 진열되어 있고 유니크한 냄새들도 많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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