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더 파크뷰 배 터지게 먹고 왔네요


신라호텔 더 파크뷰 배 터지게 먹고 왔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형 같은 부장님이 연말 기념으로 팀원들 데리고 신라호텔 파크뷰를 예약해주셨어요!! 첨 가보는 곳이고 신라호텔 음식 맛있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서 가기 전부터 완전 풀로 기대했어요 저녁 2부로 해서 갔기 때문에 메뉴판을 볼 필요는 없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까봐 찍어놨어요 앉은 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정원이에요. 그래서 파크 뷰!! 밥 먹기 전에는 밖에 봤는데 실제로 먹을 때에는 접시에 코 박고 먹어서 정원을 본 건 배가 터질 때 즈음이었어요 제 자리 뒷편으로 멍때리는 곰돌이가 있더라고요 아무런 의미는 없지만 귀엽길래 찍었어요 양송이 수프였나..? 아무튼 저 위에 빵을 뿌셔서 수프랑 같이 먹었는데 어떻게 수프가 이런 맛이 나지 하고 감탄 했어요 제가 미원을 좀 쳤나 하니까 팀원들이 대꾸를 안해주더라고요 뭐.. 이렇게 삽니다 회가 진짜 너무 맛있어요 저 장어도 그렇고 참치 초밥이 그냥 입에서 녹더라구요 랍스터 진짜 좋아하는데 이 날에만 한 3개 먹은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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