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은 광화문 경돈 돈까스 맛집


우연히 찾은 광화문 경돈 돈까스 맛집

사실은 경돈이 아니라 고가빈 커리하우스를 가려고 했어요. 기다리는 줄 계속 서있다가 위에 키오스크에 예약 등록 해야 했던걸 알게 됐어요. 결국 포기하고 주변 식당 찾아보다가 그냥 지하로 갔어요. 그렇게 가게 된 경돈. 특이하게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밖에 영업틏 안하네요. 라스트 오더는 3시고 일요일은 휴무인 걸 보니까 오히려 점심시간에 와볼 수 있었던게 다행인 것 같아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우측으로 돌면 키오스크 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점심시간에 몰리고 해서 바로 주문부터 넣는걸 추천드릴게요. 개방형 주방이고 옆에 대기번호 화면이 있어요. 근데 바쁠 때는 대기번호 모니터가 업데이트 안되고 그냥 번호로 불러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라 멀리 앉으신 분들은 못들을 수도 있어서 잘 들으셔야 해요. 운 좋게 4인석이 나서 바로 앉게 됐어요. 생각보다 점심에 사람이 많이 몰리더라고요. 제가 시킨 경돈 정식! 가격은 13,800원이고 새우튀김이랑 우동, 등심이랑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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