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칼럼] 혀의 권세, 말의 힘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약 3:4) 야고보서 3장은 혀, 곧 말의 권세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은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온전한 자라고 했습니다. 6절은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로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른다고 했습니다. 7-8절은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는 사람에 의해 길들여졌지만 혀는 능히 길들이지 못하는데 그것은 쉬지 않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혀의 간사함에 대하여는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도 하고 또 그 입으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을 저주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샘이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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