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술집] 식감 이야기 양재역점, 모임 하기 좋은 ROOM 이자카야


[강남 술집] 식감 이야기 양재역점, 모임 하기 좋은 ROOM 이자카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외노자 부부가 잠깐 귀국하여, 코로나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옛 직장 동료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카톡 방에서 몇 곳의 후보 장소를 물색하던 중 모임 하기 좋은 룸 형식의 이자카야인 '식감 이야기'로 결정이 되었네요. 저는 장소와 메뉴 결정에 장애가 좀 있는 편이라 그냥 대세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식감 이야기는 모든 테이블이 룸 형식으로 된 모임 하기 좋은 이자카야입니다. 각 룸은 다다미 형식의 벤치로 구성되어 있고, 꽉 닫힌 미닫이문이 아니라 가벼운 커튼 문으로 되어 있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으면서도 드나들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7:00 ~ 24:00 시라고 하네요. 메뉴는 이자카야에 있을만한 것들이 다 있습니다. 강남이지만 그렇게 가격이 비싸거나 하지는 않고,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모듬 사시미가 추천으로 되어 있고, 상호도 '식감 이야기' 인 것으로 봐서는 상당히 회 맛에는 자신감이 있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Previous...


#룸술집 #룸이자카야 #식감이야기 #식감이야기양재역점 #양재역맛집 #양재역술집 #양재역횟집 #프라이빗룸

원문링크 : [강남 술집] 식감 이야기 양재역점, 모임 하기 좋은 ROOM 이자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