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자기소개서와 면접,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 와라!!"

제 블로그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취업이나 이직이 필요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구직 중이신 분들 있으면 제 글을 좀 전달해 주세요. 제가 지금까지 이력서를 검토하고 채용 면접을 본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될지 생각해 보면 10년 가까이 해왔으니 몇 백 명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에서 자기소개서나 면접에 대한 A to Z를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기간 많은 면접을 보다 보니 늘 아쉽게 생각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경력 공백에 대처하는 자세 이력서를 검토할 때 지원자가 경력 공백이 있으면 이후에 면접할 때 그 부분을 꼭 물어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입학까지 공백이 있거나 직장을 옮길 때 중간에 비는 기간이 일 년 이상 넘어가면 저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물어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단순히 재수나 삼수를 했다거나 이직하면서 그냥 쉬었다는 식으로 짧은 대답...

원문링크 : 취업 자기소개서와 면접,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