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폭우와 블루스


[일상] 폭우와 블루스

지난 밤낮에 걸친 폭우로 제가 애정 하던 정자동 꽃 정원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네요.c 분당 정자동 사시는 분들은 안타까운 같은 마음일 듯. 집에서 와인과 함께 레이 찰스의 블루스를 들으며 또다시 좋아지겠지 하고 있네요. 블루스라는 게 원래 슬퍼도 그러려니 하고 자조적인 평온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거 아니겠어요? 역대급 폭우로 당황하고 꽃 정원 보고 씁쓸해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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