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화로 서울시의 땅은 이제 구석구석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아파트의 브랜드나 시설 측면이 아니라 땅값 자체의 가치로 서울의 집값은 우상향 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서울에서도 가격이 싼 아파트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런 아파트들은 어떤 이유로 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적인 관점에서라기보다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최근 6개월 내에 서울에서 가장 싸게 거래된 아파트가 어디인지 찾아봤습니다. 실거래된 집들 중 가장 낮은 가격대는 대부분 10평 미만의 도시형 생활주택입니다. 1인 가구 주택은 관심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 평형이라고 할 수 있는 31평~35평 사이의 최저가 아파트들을 조사해 봤습니다. 5위 한신 서울 도봉구 창동 실거래가 : 3억 6,000만 원 입주 연도 : 1999년 거래 평수 : 32평 거래 층수 : 5층 (총 12층) 거래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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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울에서 가장 싼 30평대 아파트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