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빨간 단풍잎처럼 가을느낌 물씬 풍기는 식물


남천 빨간 단풍잎처럼 가을느낌 물씬 풍기는 식물

가을맞이로 들였던 남천 항상 붉은 잎의 남천만 연상하다 초록빛이 무성한 남천을 보니 좀 어색하다. 남천은 추위에도 강하고 생명력이 강해 우리가 다니는 길에도 많이 보이는 식물이다. 노지에 키우기에도 좋다고 하니 붉은색을 위해 베란다 화분걸이에 걸어 햇빛(직광)을 보게 했다. 며칠이지만 금세 몇개의 잎들이 붉게 변했다. 남천은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이 아래도 흐르도록 주면 되기에 흙 상태를 봐가며 물을 주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과습에 약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어쩜 밖에 놓아두었더니 바람 살랑살랑 불어 통풍이 잘 되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 남천은 봄에 초록빛 잎, 6월 여름엔 하얀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열매를 맺는다. 가을에는 잎이 붉게 물들고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그런데 남천의 잎과 열매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은 주의해야 한다. 중국이 원산지라 우리나라와 기후가 비슷해 남천 키우기에 기후조건도 알맞다. 남천의 꽃말은 ...


#가을느낌식물 #남천 #남천노지 #남천독성 #남천붉은잎 #남천키우기 #남천특성

원문링크 : 남천 빨간 단풍잎처럼 가을느낌 물씬 풍기는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