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인지명 가족애 청춘멜로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힐링드라마


이가인지명 가족애 청춘멜로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힐링드라마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드라마를 보았다. 이가인지명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라는 뜻이다. 성도 다르고 피 한방울도 섞이지 않았지만 한솥밥 먹으며 한가족처럼 살아가는 링샤오, 허쯔추, 리젠젠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어릴적 엄마를 잃었지만 국숫집을 운영하는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구김살 없는 리젠젠. 그런 리젠젠에게 뜻하지 않게 두오빠가 생긴다. 각기 다른 이유로 엄마에게 버림받은 두 오빠를 리젠젠의 아빠가 사랑으로 품었기 때문이다. 다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지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세남매는 친형제보다 더 각별한 사이가 되고 그 따뜻한 온기로 각자의 상처를 극복해간다. 그중 작은 오빠인 쯔추는 자신이 잘못하면 혹시나 내쳐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알아서 눈치껏 생활하는데... 아니 세탁기 없냐고??? ㅠㅠ 허쯔추의 어린시절 아역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슬프고 짠하다. 정말~ ㅠㅠ 이가인지명은 세아이의 아주 어린시절과 중고등시절, 성인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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