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서른' 현대 여성이 격하게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


'겨우 서른' 현대 여성이 격하게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

43부작이라는 회차가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30대뿐만 아니라 40대, 심지어 50대까지 현대에 살아가는 여성에게 아주 현실적인 공감으로 다가오는 '겨우, 서른' '겨우, 서른'은 화려한 상하이 배경도 볼만하지만 우리나라 가치관과 비슷한 점이 많아 내 삶과 드라마 주인공의 삶을 대입시켜 보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드라마다. <여자 주연 3인방> 아내로서 엄마로서 남편 사업의 조력자로서 똑부러지게 일하는 완벽주의 여성 구자 침착하고 사려 깊으며 명확한 결정력을 가진 구자는 처음에 너무 완벽해서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인물인 것 같았다. 이 배우는 장야에서 처음 봤는데 장쯔이와 닮아서 제2의 장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구자가 더 예쁘고 세련된 것 같다. 시골에서 올라와 상하이에서 꿈을 이루길 바라는 명품매장 직원 왕만니 만니역을 맡은 장수잉은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에도 나온 인물이다. 윤세아 좀 닮은 것 같고 중국인같지 않은 세련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부모님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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