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1994년 여름을 강타한 상큼한 노래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1994년 여름을 강타한 상큼한 노래

옛날 가요 포스팅하면서 마로니에 언급을 몇번 한 것 같아서 오늘은 그 마로니에 그룹의 '칵테일 사랑'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마로니에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이전인 1989년에 결성했고 앨범마다 객원보컬을 영입하는 프로젝트 그룹이었다. '칵테일 사랑'은 3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고 히트친 곡은 이 곡 한 곡밖에 없다. 당시 마로니에 공원에는 거리공원(버스킹)을 하기 위해 많은 팀이 나왔는데 기획자 김선민이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마로니에라는 팀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danielhorvathofficial, 출처 Unsplash '칵테일 사랑'은 칵테일, 피아노협주곡, 전시회장, 프리지어 등의 예쁜 가사가 돋보이고 거기에 달콤한 목소리와 경쾌한 레게 리듬이 잘 어울려져 1994년 여름을 강타한 상큼한 노래다. 이 노래는 당시 미국에서 인기를 끌던 엔야라는 가수의 창법을 시도, 혼자 16번 부르고 16트랙을 한꺼번에 틀어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노래하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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