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이 먹고 싶어 근처에 새로 오픈한 호야짬뽕 1650에 갔다. 나는 처음 들어보는데 호야짬뽕이 체인점이었네~ 주차공간은 엄청 넓은 건 아니지만 붐비지 않은 이상 쉽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다. 홀은 적당히 넓고 좌석 간격이 꽤 넓어서 쬐금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다. 간단한 셀프 공간이 있고 밥도 셀프로 먹을 수 있다. 메뉴판을 보니 2인세트나 1인세트가 최고 인기 메뉴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우린 짬뽕이 너무 고파서 호야짬뽕과 고기짬뽕을 주문했다. 가격도 그럭저럭 괜춘... 테이블에 앉아서 바로 주문할 수 있게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짜장도 너무 저렴해서 먹으려고 하니 요건 행사기간 때만 한 거라 기간이 지났다고 패스~ 아쉽다. --; 주문하고 조리시간이 좀 걸렸지만 짬뽕 국물에 풍덩 빠지지 않은 아삭한 숙주 듬뿍과 부추가 먼저 눈에 띈다. 내가 먹은 호야짬뽕은 해물은 적게 들어갔지만 국물이 정말 내 취향이다. 나는 걸쭉한 짬뽕 국물보다 적당히 시원하고 칼칼하면서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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