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일기 - 벌써 20대 후반이 지나간다. 아쉽고 후회스럽다. 그럼에도 노력한 나를 칭찬해 주자


감정 일기 - 벌써 20대 후반이 지나간다. 아쉽고 후회스럽다. 그럼에도 노력한 나를 칭찬해 주자

벌써 2023년이 지나간다. 나는 이제 27살이다. 마냥 23살일 줄 알았던 내 나이가 어느새 이렇게 되어버렸다. 20대 초반에 하고 싶었던 나의 소원들이 있었는데 못해서 아쉽고 마음이 아련하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해야 아쉽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 올해는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고 블로그, 쇼핑몰을 열심히 했다. 나름 인생의 전략을 꾸준함으로 잡고 실행해 봤는데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쇼핑몰은 한 달 순수익이 20만 원 정도. 블로그는 6개월 동안 5만 원 벌었다. 그럼에도 나는 희망이 있다고 본다. 쇼핑몰도 그렇지만 특히 블로그에 큰 희망을 걸고 있다.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면 결국 글이 모여서 커지니까. 운동만큼 꾸준하게 해서 성과가 나는 게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쇼핑몰은 꾸준히 한다고 성과가 비례하는 건 아니라서. 블로그는 독창성이 최고인 듯 내년 목표는 올해의 블로그에 선정되는 것이다. 올해의 블로그들을 보니 공통점은 독창적이고 꾸준하게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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