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글...


오랜만에 쓰는 글...

3월 17일 개강을 하고 사강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매주 반복된 생활을 하니 중간고사가 왔고, 정신없이 준비하니 중간을 건너뛰거나 대체 과제로 주시네..?ㅎ 여튼 한동안 멘붕와서 레식만 하다 5월 중순엔 사놓고 가끔씩 하던 콜옵에 빠져 미친듯이 했다 ㅋㅋㅋㅋ 거의 10시간은 매일 했었다. 그래서 3일만에 배틀패스는 83랩을 찍고 155만랩도 찍고 다마스쿠스작을 시작했다. 난 이때 이 짓을 멈췄어야했다. 여튼 중간에 매일 사강도 듣고 하다 보니 어느새 6월이 되었고 6월 14일(일요일) 원래 온라인 강의였던 과목의 기말고사가 있었다. 중간고사대비로 한 공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이후로 공부를 전혀 안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2일전에 벼락치기를 시작했다. 2일동안 하루 종일 수학만 보니 토할 거 같았다. 그래도 2일동안 빡세게해서 그런지 시험은 어렵지 않았다. 아 물론 원래 계획은 3일전이였으나 하기 싫어 2일전부터 했다 ㅋㅋㅋ 시험은 오전 10시에 시작이였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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