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철길마을 행복했던 여행


군산 철길마을 행복했던 여행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작되기 전이예요. 저날은 광복절이였구요,아빠 없는 주말을 집에서 방바닥만 긁기엔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평소에 어딜 많이 돌아다니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이게 아빠가 있고 없고가 너무 차이가 나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애들 깨워서 나갔어요!!점심먹고 바로 경암동 철길마을로 갔어요. 선유도를 갈까 경암동철길마을을 갈까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하지만 바닷물을 보면 예서는 분명히 물속에 들어갈것이고, 그 뒷감당을 혼자 할 생각을 하니 안가는게 맞더라구요. 특히나 군산 갈만한곳 경암동철길마을은 우리 모두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기도 하구요. 애들이 어렸을때 저없는 집에서..........

군산 철길마을 행복했던 여행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군산 철길마을 행복했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