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에서 dB를 쓰는 이유


층간소음에서 dB를 쓰는 이유

층간소음 4dB 개선(?) 소리(Sound)란 사람의 청각기관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물리적 현상으로서,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전달되는 음파(Sound Wave)이다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는 dB(데시벨)을 사용한다 종종 dB값은 기술적 이해없이 사용되는데, 사실 관련종사자들은 dB단위를 사용하는데 익숙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dB단위를 쓰는데 종종 혼란스러워하며, 왜 dB를 쓰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소음은 숫자의 증가에 비례해서 사람에게 전달되는 에너지가 산술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40dB와 43dB의 차이는 3dB에 불과하지만 그 측정량이 대수적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전달되는 소리에너지는 두 배가 된다 따라서 층간소음 방지대책을 통해 4dB를 줄인다는 것은 사람에게 청각에 미치는 에너지를 반 이상으로 감소시킨다는 의미에서 매우 훌륭한 층간소음 감소대책이라 할 수 있다. dB의 어원 dB는 데시벨, Decibel 또는 우리말로는 “디비”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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