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행복하고 자유로워 지는 방법)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행복하고 자유로워 지는 방법)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던 내 마음 감싸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봐요 처음 태어난 이별에서 사는 우리 손 잡아요 이소라 바람이 부네요 중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노라면 누구나 지치고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된다 내가 속한 회사라는 작은 공동체 안에서 누군가의 인정을 바라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살다보니 어느 새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타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이 `나를 싫어하지 않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는 것은 타인을 대하는 나의 과제이고 `나를 싫어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인 것이다. 행복하고 자유로워지려면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바꿀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을 내가 바꿀수 있는 것을 바꿀수 있는 용기를 이 둘을 구분할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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