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삼익 공모주 비례배정 청약 후기와 비례경쟁률(과열되는 공모주 시장)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천천히 꾸준히 노력중인 송도 부자아빠입니다. 오늘은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사업업체인 `스튜디오삼익`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입니다. 오늘 상장한 `현대힘스`가 `우진엔텍`에 이어 따상상을 이어가며 공모주에 청약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며 공모주 청약이 이제 `묻지마 청약`의 분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삼익은 자체브랜드 보유와 유통경로 간소화로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가구 유통 브랜드로 외형 성장에 한계가 있고 관련 분야 경쟁도 심화되고 있어 마지막까지 비례배정 청약에 들어갈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청약 마감 시간(오후 4시) 10분전에 비례배정 경쟁률을 확인해 보니 이미 5,000대 1을 훌쩍 넘어섰고 비례배정으로 1주를 받기 위해서는 거의 5천만원에 가까운 현금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 청약 한도인 21,000주를 청약해도 비례배정으로 4주정도 밖에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환불일이 4일이라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시 금융비용도 생각해야 하...

원문링크 : 스튜디오삼익 공모주 비례배정 청약 후기와 비례경쟁률(과열되는 공모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