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맛집 부산에서 친한 동생이 올라온 김에 가보고 싶었던 맛집이 있다며 데리고 간 곳 "다운타우너" DOWNTOWNER 호주의 그릴드버거와 베티스버거 그리고 헝그래잭스 맥도날드까지 섭렵했던 우리의 추억을 생각하며 갔다 아침 11시 30분 오픈인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40분쯤 됐던 거 같은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맛집이구나 를 실감했다고 한다... 앞쪽 대기할 때 보니 이미 만석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생각보다 줄이 빨리 빠져서 30분 이내로 기다린 듯 줄을 서서 먹는 스타일이 아닌 나지만 하하하 안은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다 왼편은 좌식 자리도 있어서 신기 한옥을 세련되게 잘 꾸몄다 주문은 앞에서 하고 번호표를 주면 기다리면 된다 심플한 메뉴판 생각보다 비싸서 조금 놀랐다 서울을 안 온 지가 너무나 오래라 서울의 물가란... 더블더블이랑 아보카도 중에 고민하다가 둘 다 아보카도로 결정했다 프라이는 베이컨치즈로 하나 시켰다 제로콕이 먼저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