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일기] 하루는 보람차게 / 대구 문화예술회관 청년작가전

오늘이 대구에서 맞이하는온전한 네번째 주말이던가첫 주말은 하루 한국사보고 흘러가고 :)두번째 주말은 친구가 오고 하루 미술관 가고세번째 주말은 하루 부산에 가고네번째 주말인 오늘은 문화예술회관에 다녀왔다.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나름의 운치가 있었던두류공원 옆 미술관본격 미술관처럼 막 그렇지는 않지만(?)공간도 넓고 동선도 좋고매우 만족스러웠다.입구에서 맞이해주는 조형물까지 완-벽-쓰이 청년작가전이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다.최근에 아는 사람들이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구매한 것이굉장히 인상깊기도 했고이제는 나의 또래인 예술가들이담고 있는 본인만의 색깔이라던지 가치관들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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