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 자다가 문득! 주간일기 챌린지를 보고....1주차


이른새벽 자다가 문득! 주간일기 챌린지를 보고....1주차

일기라는걸.. 써본지가.. 국민?;;;ㅋㅋ 학교? 숙제해서 오라고 할때 강제적으로 일기를 썻던 기억만 있는데... 드디어 나의 일상을 일기로 써보는구나. 자다가 문득...;; 이렇게 일기를 쓴다는것도 이상? ㅋㅋ 요즈음 블로그 하랴.. 낚시하랴. 사진찍으로 다니고... 새벽이면 일하러 간다고 나갔다가. 저녁늦게 집에 들어와 잠 자기 바쁘기만 하다보니 도통 신경을 못 써 줬던 녀석! 오늘도 어김없이 나의 옆에서 조곤조곤 자는 모습에 미안함 마음이 들어. 살포시 쓰다듬어 준다. 어렸을때 부터. 자기 방이 있는데도 자기방에서 안 자고! 꼭 내옆에서 자는 녀석!... 몇년간 자다가 몸부림 치면 녀석 다칠까바.. 비몽사몽 자다가..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자면서 얼음장이 되어 움직이지도 않고 자는 스킬을 같게 된다. 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현충일.. 한번씩 녀석과 같이 산책을 가는데 .. 특별히 조금더 길고 맑은 공기를 마시러. 녀석과 가까운 산을 올라 갔다. 오랜만에 힘든 산책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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