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시 일기를 한번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 초등학생 일기 공유, 내 이야기 #1

안녕하세요~ 잇님들 지롤이에요 저는 일기를 아주 어렸을 적부터 썼었습니다. 아마 글을 알자 마자 일기를 썼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가장 최근까지도 일기를 썼었는데 서울을 올라오고 나서는 일기를 쓴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집이 좁아서 책상이 없다보니 일기를 쓸 공간이..... 그리고 일도 너무 바빠서 일기쓸 시간이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일기를 써야지 뭔가 하루가 기억에 남는 날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의 일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내가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 생각해보다가 '아, 나는 매일 매일 일기를 썼었지! 그거라도 사람들이랑 공유해보자' 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일기장을 가져와서 읽어보았는데....... 내용들이 형편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기록도 남길겸 일기 공유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분명 재미는 없을 것이지만 그래도 제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생 시절까지 모든 일기가 다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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