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그린야드호텔(지리산 탄산온천)

이번 주말에 람보가 혼자 부산에 내려가서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생겼어요.무얼 할까 고민하다 직장 동료분이 등산을 추천해주셨어요.평소 등산을 좋아했어서 동료분의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어디로 갔느냐? 몸에 좋은 오색약수터가 있는 곳으로 가면 대청봉까지 4시간이면 갈 수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금요일 6시 퇴근을 하고 친형 차를 빌리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수원까지 갔다가 다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오색그린야드호텔에 도착했습니다.수원에서 오색그린야드호텔까지 약 3시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차가 많이 막혀서 굉장히 힘들었어요. 또한 가는 길에 비도 내려서 무섭기 까지... ㅠ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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