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세계관 씨리즈 이것은 에일인가, 라거인가? 맥주의 틀을 깨버리는 자연발효 맥주 '람빅' Thomas Cizauskas '내추럴 맥주'의 정체 '맥주가 파스타보다 비싸....!' 얼마 전 동네 식당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파스타를 고르고 간단히 마실 맥주를 고르려는데, 어? 이거 왜 이만 원이나 하지? 참나 맥주가? 너 뭐 돼? ㄴ...내..추럴..맥주? 이 맥주의 이름은 '팀머만스 람빅 블랑쉐'. 와인의 이름이 그렇고 커피의 이름이 그렇듯. 이 맥주도 긴 이름을 통해 맥주가 어디에서 왔고,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무슨 특징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팀머만스 : 1781년 벨기에의 팀머만스 가문이 세운 양조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람빅 양조장. 람빅 : 벨기에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자연 발효식 맥주. 블랑쉐 : 벨기에에서 호가든이나 셀리스 화이트등 벨기에식 밀맥주를 지칭할 때 쓰는 용어 그러니까, '팀머만스 람빅 블랑쉐' 라는 이름은 팀머만스 양조장에서 만든 자연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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