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계속 비가 내리네요. 새벽녘에는 비가 신나게 오는 소리가 쏴아쏴아~창문을 못 열겠더라고요. 오전이 되고 나서 비는 어느정도 가셨지만.. 창문을 열지 못해서 그런지 실내가 좀 눅눅해 졌어요.6월7월 장마철마다 항상 습기가 신경 쓰입니다.장마철의 습함을 덜어주고자 샤워 후에는 제습기도 돌려보지만 제습기라는 기계가 또 워낙에 소리가 커서 소음이 크네요일상의 평온함이 유지되면서 실내의 습도도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 줄 방법은 없을까?있더라고요! 제가 찾은 기가막힌 숨타일!제가 예전에 논현동 지인스퀘어에 가서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귀여운 이 액자 뒤로 벽에 뭔가 시공되어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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